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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생태공원

"봄은 내년에도 옵니다"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 파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부산 대저생태공원에 상춘객이 몰리자 부산시가 결국 파쇄를 결정했다. 10일 트랙터가 투입돼 유채꽃밭을 갈아엎고 있는 모습.

ⓒ부산시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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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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