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직원 김아무개(32)씨의 유가족들은 1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직장갑질에 희생된 젊은 자식의 억울한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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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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