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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나미 보존지구에는 상점이 아닌 일반 주택, 심지어 교회 문 앞에도 '노렌'을 걸어놨다. 이 거리의 노렌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차분한 색으로 통일성을 갖출 수 있었던 건 가노 요오코가 운영하는 히노키초목염직공방에서 초목염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노렌은 개별 상점의 심볼이자, 이 마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한기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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