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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기

그는 “술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며, “소주는 한 병 반, 맥주는 캔맥주 기준으로 보면 네 캔 정도”가 자신의 주량이라고 밝혔다. 정인기 배우는 “그 정도면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양이고, 피곤하면 숙면을 취하는 양”이라며 “양주 고량주는 독해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고 말했다.

ⓒ조우성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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