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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어떤 고등학생의 “연기 생활 하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때는 없었나요”라는 질문에 그녀는 “대학교 4학년 때 연극이 잠깐 재미없었어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연극, 연출이 하고 싶어서 연극을 시작했는데, 대학교 때 4년 동안 하다 보니까 잠깐 재미가 없어졌다”며 “그 때 잠시 ‘그만둘까’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조우성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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