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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6월 3일 후반기 주말리그에서 3안타를 몰아쳤던 안동환. 리틀리그 당시의 엣된 모습에 비해 지금은 훈내가 진동하는 멋진 고교생으로 성장했다.

ⓒ김현희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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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데일리안, 마니아리포트를 거쳐 문화뉴스에서 스포테인먼트 팀장을 역임한 김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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