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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이틀 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 팔라완 해변을 함께 산책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팔라완 해변은 카펠라 호텔에서 성인 걸음으로는 약 15분, 자동차로는 약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센토사섬의 지도 중 왼쪽이 카펠라 호텔, 오른쪽이 팔라완 해변

ⓒ유성애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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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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