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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댓글 조작 의혹, 일명 '드루킹 사건'에 대해 "이번 사건은 애초 우리 당이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다. 민주당과 관련 없고, 배후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발언을 마친 우 원내대표가 관련 보도를 보고 있다.

ⓒ남소연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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