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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지금 우리 헌법은 오른쪽과 같이 거의 한자로 되어 있고, 조사와 동사 정도만 한글로 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이렇게 씌여 있는 것을 한글로 고쳤을 뿐만 아니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 《내 손 안에 헌법》(고인돌, 2017) 35쪽

ⓒ고인돌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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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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