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평의 꽤 너른 연못인 개울(계담)에선 이름 있는 일곱 바위를 비롯해 집채만 한 기묘한 바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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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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