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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아랫집 주민은 “처음 이사왔을때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에 관리실에 민원을 넣은 적도 있지만 저 어릴 적 논이며 밭으로 뛰어다니며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파트라는 답답한 공간에서 마음 껏 뛰어놀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기보다는 이해가 되더라”고 말하며 환한미소를 짓는다.

ⓒ이은주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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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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