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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중국 선수의 '나쁜 손'

중국 이안위 선수가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예선 경기에 출전 해 선두 경쟁중 한국 서이라(한국, 27) 선수의 몸에 닿은 직후 손을 들고 있다. 가장 먼저 골인한 한 티안위는 결국 실격됐고, 세 번째로 들어온 서이라 선수는 구제돼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희훈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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