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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seulsong)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제1전시실)에서 열린 '리처드 해밀턴'전 기자간담회. 국립현대미술관 '양옥금' 학예연구사와 전시기획자 '제임스 링우드' 그리고 해밀턴 부인 '리타 도나'여사(왼쪽부터)

ⓒ김형순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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