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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우

곽재우 생가

4월 22일 의병을 일으켰다. 그래서 흔히 '최초의 의병'이라고 한다. 그보다 이틀 전인 4월 20일에 김해에서 관군 없이 의병들이 적과 싸우다가 순절했으므로 최초의 의병은 송빈 등 김해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듯하다. 그렇다고 해서 곽재우의 위대한 업적은 반감되지 않는다. 그는 이순신, 권율, 김시민, 사명 대사 등과 더불어 임진왜란 최고 공신임에 틀림이 없다. 생가는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317번지에 복원되어 있다.

ⓒ정만진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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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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