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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둔 31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D-10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아이하키 대표팀 선수와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윤정(마리사 브랜트) 선수, 새라 머래이 감독, 임진경 선수.

ⓒ이희훈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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