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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신전

룩소르 신전 앞 오벨리스크. 원래 양쪽에 쌍둥이 형태로 있었으나, 19세기에 이집트를 통치하던 총독 무함마드 알리가 프랑스의 샤를10세에게 하나를 떼어 기증하여 나머지 하나는 지금 파리 콩코드광장에 있습니다. 이 엽기적인 사건은 무지한 문화재 관리와 몰상식한 문화재 약탈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정수현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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