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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하누크빌행 기차를 탄 채 손을 흔들고 있는 훈센총리

32년째 장기집권중인 훈센총리는 내년 7월 총선에서 여당이 패배시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현지 정치전문가들은 혼전양상속에 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정연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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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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