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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의동산

12일 오전 천안 망향의동산에서 위안부 기림일 기억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 학생들이 고 김학순 할머니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고 김학순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 증언했다.

ⓒ지유석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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