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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마을

천안시 병천면 병천 6리 서원마을은 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서원천이 범람하면서 쑥대밭이 됐다. 그런데 주민들은 이번 물난리가 인재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유석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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