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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40년전 장도에 부임한 후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귀근 김정자 부부교사를 기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세운 공덕비 앞에 최국남씨와 이재언씨가 섰다.

ⓒ오문수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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