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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결의안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문재인 캠프 대변인)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007년 유엔 대북인권결의안 표결 관련 공개한 11월18일 청와대 서별관 회의 외교안보 간담회 배석자 기록. 이 자료는 박선원 당시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의 기록으로 이 자리에서 백종천 당시 안보실장이 "지난 11월 15일 조정회의에서 이견이 갈려서 16일 VIP께 보고드렸으나, 의견이 갈려서 기권으로 VIP께서 정리"라고 말한 것으로 적혀 있다.(붉은 선안). 2017.4.23

ⓒ연합뉴스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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