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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전영록, 팬들과 소통하기

가수 전영록이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린 <전영록 소극장 콘서트 '추억 더하기'>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71년 CBS-R 영 페스티벌로 데뷔한 전영록은 가수, 작곡가, 배우, DJ로 활동하며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내 사랑 울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등 가수로서의 히트곡과 '나를 잊지 말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얄미운 사람',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작곡가로서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30일까지 공연.

ⓒ이정민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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