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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조재윤-옥택연, 남자들의 주먹다짐(?)

배우 조재윤과 옥택연이 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 제작보고회에서 주먹을 부딪치며 포토타임 바통터치를 하고 있다. <시간 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려 25년간 수감 생활 뒤, 비극이 벌어졌던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4월 6일 개봉.

ⓒ이정민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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