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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난해 울산해경에 적발된 울산화력발전 해상배출구 모습. 이곳을 통해 냉각수에 섞은 유해물질을 바다로 배출했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보일러를 가동하는 대기업 석유화학공정에 대한 조사 확대를 촉구했고, 해경은 원자력발전소도 유해물질을 바다로 배출한 것을 확인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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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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