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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방장산 자락에 자리한 윤태홍 씨의 집 풍경. 윤 씨는 교직에서 명예 퇴직하고 이곳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이돈삼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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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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