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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영화 <다른 길이 있다>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는 "촬영 중 연탄가스를 실제로 마셨다"고 인터뷰를 했다. 그는 이것이 영화에 대한 열정이라 해명했지만 배우들에게 무리한 연출을 지시하는 영화 현장에 관해 성토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사 몸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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