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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의자 박근혜

우병우와 함께 우리사회에 또다른 일그러진 엘리트인 진경준 전 검사장(우). 우병우와 진경준 같은 추악한 엘리트들은 자신의 영달을 추구하는데만 몰두하며 철저히 부패한 권력의 부역자를 자처한다.

ⓒSBS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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