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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레드향이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천만일 씨는 이 하우스에서 레드향을 오는 2월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이돈삼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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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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