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몽족 할머니의 말은 라오스 표준어만 배운 한국 자원봉사자와 통하지 않아 이중 통역을 통해서야 내과의사 정대호 원장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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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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