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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okbjy)

청년 박양기의 꿈은 10만 명 모인 여의도 광장에서 공연하는 것.
그 꿈을 이루지는 못 했지만, 그의 음악 인생은 성공이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으니까.

ⓒ배지영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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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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