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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학투련 결성식

당시 학생 운동권은 크게 '자민투'와 '민민투'로 양분돼 있었다. 애학투련은 이들을 하나로 모아 공동의 실천방향을 정하자는 의도로 발족됐다. 이들은 '반독재' '반외세' '평화통일'의 구호를 내세웠다. 이날 3000명에 이르는 각지의 대학생들이 애학투련의 이름 아래 모여 들었다고 한다.

ⓒ<건대신문>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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