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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직 직원 칼부림 사건 발생한 일본 장애인 시설

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소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NHK가 전했다. <교도통신>은 소방 당국을 인용해 19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가운데 20명이 중상이라고 전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수용소를 촬영한 NHK 화면.

ⓒ연합뉴스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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