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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해마다 기온마츠리 준코(巡行) 때 맨 앞에서 인도하는 나기나타호코 신가마입니다. 이 신가마에 만 앞에 두 명이 서서 처음 부정을 씻는 행위를 하기도 하고, 치고(稚?)가 타기도 합니다.

ⓒ박현국20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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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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