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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에 홍준표 지사의 측근들이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의원은 12일부터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홍준표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홍 지사가 여 의원을 향해 '개' '쓰레기' 등의 단어를 쓰며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 경남 야5당은 13일 경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성효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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