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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

자동차보험 광고에서 정웅인은 운전대를 잡고 쩔쩔매는 초보운전자 손연재에게 "밥 안 먹는 손 깜빡이~"를 외치며 운전을 가르친다. 스포츠 선수 손연재의 애칭은 그의 성적과 기량에 상관없이 늘 깜찍한 '체조요정'이다(위).

신입 경찰 차수현(김혜수)은 기동차량을 운행하지 못해 선배 이재한 형사(조진웅)에게 호되게 혼나면서 운전을 배운다(아래).

ⓒKB손해보험광고, tvN드라마<시그널> 갈무리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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