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에 도착

먼지를와 매연의 고통을 넘어서 카트만두에서 룸비니까지 300km를 달려와서 아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가념사진을 촬영한다.

ⓒ강명구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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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여 달리며 여행한다. 달리며 자연과 소통하고 자신과 허심탄회한대화를 나누며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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