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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하이리그 꿈의학교

오산 하이리그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구급차. 김규정 교장이 가장 겁내는 일이 선수들의 부상이다. 한 학생이 부상당해 학부모 한테 고소 당하는 일을 겪기도 했다고.

ⓒ이민선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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