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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강연

문성근 씨는 늦봄 문익환 목사처럼 샘솟는 사랑으로 살아가는 태도를 갖추자고 말했다. 남북이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화해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지금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안섭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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