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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하늘도 세 평이요. 꽃밭도 세 평이나...

승부역에서 18년동안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김찬빈 씨가 지은 글이라고 합니다. 하늘은 넓고 높은데, 이곳 승부역은 고요하기 그지없는 그런 곳이지요.

ⓒ손현희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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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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