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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고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당산제에서 줄을 메고 지신을 밟는 모습과 줄다리기가 끝나고 줄을 당산에 감아놓은 전라북도 김제시 월촌동입니다.

ⓒ박현국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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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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