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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추사가 쓴 '애愛 자' 추사가 그려낸 ‘애愛자’는 ‘발톱爪’ 대신 ‘선비士’가 쓰여 있습니다. “바른 행실로 존경 받는 선비” 혹은 “성리학을 따르는 정통 선비”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추사코드> 222쪽-

ⓒ 도서출판 들녘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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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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