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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 (kyj2538)

지난 5일 임성용의 작업실에서 그와 만났다. 직업군인을 뒤로 한채 음악에 매진하는 임성용의 모습에서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

ⓒ임성용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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