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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도 (chedo)

지난 겨울 용산참사 유족의 철거현장 천막농성

용산유족이면서 서울 순화동 철거민이었던 유영숙 씨는 지난 1월까지 1년여 순화동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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