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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문제의 불법점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뭍은 땅은 내성천 물줄기와 불과 50여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비가 내리면 지하수를 통해 내성천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갈 것이다

ⓒ정수근20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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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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