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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영화 <젊은이의 양지(A Place in the Sun)>에서 임신한 앨리스(셸리 윈터스)는 조지(몽고메리 클리프트)가 안젤라(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빠져서 자신을 등한시하자 불안한 마음에 당장 공회당으로 가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하지만 공회당 문은 닫혀 있다.

ⓒ영화 <젊은이의 양지>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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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a Vita! 인생은 아름답다며, 글쓰기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한경비즈니스, 이코노미조선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9년 '아산문학' 공모전에서 '그는 제바닷타였을까'라는 단편소설로 대상을 받고, 전업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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