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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질

춘분을 나흘 앞둔 1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 밭에서 김영렬(77)씨가 소를 앞세워 쟁기질을 하며 봄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함양군청 김용만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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