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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충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연이어 조선에 들어와 종군했던 명나라 장수 두사충을 제사 지내는 데 쓸 용도로 후손들이 지은 재실 모명재. 1912년에 처음 지어진 이 집은 대구 수성구 만촌2동 716번지에 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집앞 뜰 좌우에는 청나라에서 가져온 돌로 만든 작은 문인상이 각각 하나씩 서 있다.

ⓒ정만진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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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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