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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서원

김충선을 제향하기 위해 1794년 세워진 녹동서원은 영조와 정조 때 조선 유림들이 뜻을 모아 임금에게 건의한 끝에 건립되었다. 김충선이 본래 일본인이었고 문인이라기 보다는 무장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는 그만큼 조선 선비들이 김충선을 마음 깊이 인정하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정만진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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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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