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허신행

'영입취소' 당한 허신행, 안철수 공개 사과 요구

'국민의당'에 영입됐다가 취소당한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의원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허 전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혼돈에 빠진 우리 정치권을 보고 뭔가 국민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보겠다는 일념으로 신당참여를 밝혔었다"며 "그러나 불과 2시간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본인에게 소명의 기회나 통보도 없이 영입취소라는 언론에 의한 인격살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남소연2016.01.1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