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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은 (seacloud)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이 곳은, 공간 자체가 하나의 종교이고 사상이며 역사이며 예술 정신입니다.

ⓒ위키미디어 커먼스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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